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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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마칠 시간에 뒷북치는 청곡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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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명이아부지(@cleanwind)2025-06-01 23:50:51
신청곡 마칠 시간에 뒷북치는 청곡 |
사연 똑똑하고 야무지고 언제나 밝게 웃던 푸르른 꿈을 가진 어린 시인은.. 시련의 시간이 찾아올때면 언제나 구석자리를 찾았고... 여린 몸을 웅크린채 홀로 감당하곤 했다. 일어나라..애기야. 짙은 어둠속에서 희미한 점으로 다가오는 빛의 목소리. 아득한 곳에서 보내는 격려의 손짓과 다정한 웃음.. 괜찮아.. 이제는 괜찮아.. 토닥토닥.. 외로움이 그려낸 환상이어도 시인을 향한 손짓과 웃음이 있기에 웅크린 가슴 활짝펴고 한점 빛을 따라 걸어간다. 자존감있게.. 당당히.. d.ear.. 밤 산책 홍이삭... 내사랑 내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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